즐기면서 공부하는 대학, Fun education! 교육의 명품!
대경대학 사회복지과가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경대학 사회복지과 학과장 이선영 교수입니다.
날씨가 푹푹 찝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지금 고2,3 여러분은 또 입시 걱정, 장래를 위해 어떤 결정이 최선인가 등등.. 많은
고민도 해야 하니 머리가 혼란스럽고, 어깨가 많이 무거울 겁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이런 시련을 겪습니다. 이런 시련을 고통이라 생각하지 말고 하나의 과정으로 즐겁게 받아들이면 어떨까요?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라는 노래도 있듯이....
오늘은 여러분들 자주 문의하는 내용을 정리하여, 궁긍증을 확~ 날려보려 합니다.
먼저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은 학교 성적인 것 같아요.
“거의 학기 말에는 바닥으로....ㅡㅡ;;그래서 말인데 수시에 원서를 넣으려면 성적은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나요?”
등등의 학교 성적관련 문의가 많습니다.
물론 수시에는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반영 100%입니다.
만약 자격증이 있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다면 독자전형이나 특별전형 지원이 가능합니다.
우리 대경대학 사회복지과에 해당하는 독자기준 특별전형 지원자격은...
1. 학과와 관련된 특별한 소질을 가진 자로서 담임교사, 동아리지도교사 또는 학교장 추천서
2. 학과와 관련된 공모전이나 대회 수상자(시ㆍ군 단위 이상의 자치단체, 대학, 기관협회 주관)
3. 학과와 관련된 분야의 기관ㆍ단체ㆍ협회장 추천자, 또는 동일 기관에서 3개월 이상 교육을 받은 자
4. 학과 관련된 분야에서 재직 중인 자 또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자
5. 고교재학 시 모범상, 효행상, 봉사상 등 수상자
6. 해당 전공교수가 자질을 인정하여 추천한 자
7. 고교 3년 간 사회봉사활동이 80시간 이상인자, 학과와 관련된 국가 기술자격증, 공인된 민간인 자격증 1개 이상
소지자
8. 학과와 관련된 직업전문학교 6개월 이상 수료자
9. 국가유공자 자녀, 3세대이상 동거자, 65세 이상 노인, 주부
10. 외국어능력 우수자(토플400점, 토익650점, 일본어능력3급 이상인자),해외어학연수 6개월 이상 수료자
위의 10개 중 1가지 이상만 해당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학교 성적에 영 자신이 없다면,
6번의 교수님 추천을 활용할 수도 있겠죠?
학과 교수님께 추천을 부탁드려서 독자기준 특별전형으로 지원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이때 교수님께 자신의 열정과 포부를 분명히 밝힐 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는 중요치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자신의 꿈을 영글게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독자기준 특별전형으로 지원시 성적이 전혀 반영되지 않으며, 면접 반영 비율은 100%이에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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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자격증에 관한 질문으로
사회복지사자격증을 받으려면 시험을 봐야하나요? 등등의 문의를 많이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교과과정을 이수하면 별도 시험없이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보너스로 보육교사2급, 케어복지사 1급 등 졸업하면 총 3개의 공인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시험을 보려면 필수로 사회복지사 3급이상의 자격증이 있어야만 응시할 수 있는 것처럼 자격증이
아주 중요한 시대인데, 우리 대경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하면 3개의 자격증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큰 혜택입니까?
도전해 보십시오. 도전하는 사람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
셋째, 기숙사 관련입니다.
전문대학은 보통 올해 입학하면 내년에 졸업합니다.
수업연한이 2년으로 짧은 만큼 집중적으로 전문적 기술을 연마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보통 통학하면서 적어도 하루에 3시간 정도는 소비하고 있지 않나요?
1주일 모으면 15시간, 한달 모으면 60시간, 한달에 3일 정도가 이동하는데 소비됩니다. 정말 아까운 시간입니다. 피곤도
하고..
전문가가 되려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할 시기에...
호텔같은 기숙사! 원하는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
이 또한 우리 대경대학의 훌륭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훌륭한 기숙사에서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진다는 상상, 곧 현실로 다가옵니다. |
넷째, 졸업 후 진로에 대해 많이 묻습니다.
“2010년 유망 직종…복지사ㆍ한의사ㆍ체형관리사” 란 신문기사 본 적이 있나요?
매일경제신문 2005년 4월 11자 보도내용입니다.
중앙고용정보원(원장 강순희)은 최근 기업체 인사담당자, 정책담당자, 교수 등 각계 전문가 2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0년 직업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문가 중 74.6%가 사회복지사상담전문가 등 사회복지 관련직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 안정성도 73.1%로 사회복지분야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사오정, 오륙도란 단어가 말해 주듯 고용불안이 심각한 현실에서 도랑치고 가재잡는 격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유망한 직업이 사회복지사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례로 정부는 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요양시설을 매년 100개씩 증설하여 2005년 현재 680개인 노인요양시설을
2011년 1,468개로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를 공부한 사람에게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국민의 복지욕구는 다양해지며, 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복지에 대한 투자는 더욱 확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곳을 사회복지사가 자리매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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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졸업 후 4년제 대학에 편입학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경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난 후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마음만 가지세요. 그 후 지도교수님의 상세한
진로지도가 바로 연결됩니다. 우리 학교의 멘토링교육시스템은 취업뿐만 아니라 편입학, 그리고 평생 진로지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힘들고 지칠 때 모교는 고향입니다” 라는 말을,
평생 여러분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어떤가요? 해 볼만하지 않나요? 대경대학 사회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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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또 궁금한 것이 많이 있겠죠?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이 시기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결정에 신중, 또 신중을 기해야 하기 때문에 사소하게 생각되는 것도 본인에게는 아주 중요한 정보가 되기도
하니, 물어볼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을 거예요..
저도 알아요~
더 궁금한 것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올려주세요~
몇 번씩 질문한다고 남이 흉 볼까 걱정되나요?
내 인생 남이 살아주지 않잖아요. 내 인생은 나의 것입니다. 그러니 한마디라도 더 물어보고 알아보고 결정하면 그 만큼 실패의
확률은 낮아지겠죠?
끝까지 다 읽었어요?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군요. 칭찬해 줘야겠네~.
그 열정 가지고 대경대학 사회복지과에 도전해보십시오.
도전하는 젊음은 아름답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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